박은지 기상캐스터 미모 자랑… "뭘 입어도 굴욕이란 없네"

▲박은지 트위터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박은지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들과 홍천 비발디파크 왔어요. 눈이 너무 예쁘다. 이따 보드 타러 가야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검은색 패딩을 입고 퍼가 달린 후드를 쓴 모습이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함께 보드 타고 싶다" "스키장 미녀 스타구나" "무슨 옷을 입어도 굴욕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손바닥tv 아침 방송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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