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나영이 가사 논란'에 뮤뱅 녹화서 눈물

가수 알리가 최근 불거진 나영이 가사 논란에 따른 심적 부담으로 리허설을 중단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알리가 '뮤직뱅크' 녹화 중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중단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따라 알리의 녹화는 30분간 중단됐다.

이날 녹화는 알리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 직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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