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2011 서울복지대상’ 수상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 선정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 14일 열린 ‘2011 서울시 기부자 초청감사행사’에서 ‘서울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부터 서울시 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서울복지대상은 행복한 서울시를 만드는 데 기여한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우인터는 3년째 후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 지원 사업이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에 특화된 교육 및 양육 상담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는 수익창출형 사회적 기업으로 자립을 준비 중이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대우인터 신영권 전무는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 사업이 우수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정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사장 이계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1.27]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