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우완 정통파 투수 산티아고 영입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우완투수 마리오 산티아고(푸레르토리코)를 영입했다.

15일 SK는 "산티아고와 총 30만달러(계약금 5만달러, 연봉2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0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데뷔한 산티아고는 줄곡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며 통산 36승51패와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다.

산티아고는 오른손 정통파 투수로 최고시속 150㎞ 초반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지닌 선수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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