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휴지심'의 재발견…도대체 어떻길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게시판 등에는 '휴지심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재된 사진은 프랑스 파리의 아나스타샤 엘리아스(Anastassia Elias)라는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휴지심을 이용해 정교하고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것.

이 작품은 마치 크리스마스 또는 동화 속 세계를 연상시키는 디테일한 표현과 감상적인 주제가 돋보이며, 하나에 우리나라돈 약 16만원정도에 팔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 잘만들었다" "휴지심이 아주 예술임", "손재주 좋고 인내심 있어야 할 수 있을듯", "정말 발상의 전환이 대단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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