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연구소, 사흘째 약세…‘경영진 자사주 매각’

안철수연구소가 사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대표와 경영진이 9월 이후 잇따라 자사주를 처분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5000원(5.94%) 내린 7만9200원을 기록 중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조동수 상무가 자사주 4500주를 처분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조 상무는 주식매수청구권을 통해 주당 7650원에 취득한 주식을 주당평균 8만2322원에 처분해 3억3600만원 가량의 차익을 거뒀다.

이에 앞서 김홍선 대표는 보유 주식 중 절반인 1만주를 팔아 6억원 넘는 현금을 확보했고 조시행 상무와 김기인 이사도 각각 1950주, 4000주를 매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강석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