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3분기 영업익 부진은 일시적 요인-KTB證

KTB투자증권은 26일 한전KPS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한 것은 일시적 요인에 불과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KPS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6.4% 줄어든 144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를 35.3% 하회했다”며 “임금협약이 마무리로 임금인상 정산분 9개월치 약 45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해외매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민자발전(IPP) 물량확대 및 원전 생산능력(Capa) 증가효과로 전체 매출액 증가율이 호조를 보인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 연구원은 "외형호조에 따른 1100억원 대의 연간 영업익 추정치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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