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정전 재발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해야”

정전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경부 관계자들에게 완벽한 사후 대책을 주문했다.

최중경 장관은 27일 사의 표명 이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력위기 대응체계 개선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주재했다.

최 장관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다시는 정전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완벽하고 자세하고 실효성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피해 주민에게 보상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피해보상에 있어 만족할만한 해법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