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소년기관서 활동… 우수봉사자엔 해외연수 기회도

‘한화-JA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이 되면, 수도권 아동·청소년 기관(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대학생 경제교사로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은 기관별로 5시간이다.
올해 상반기 ‘한화-JA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으로 활동한 최호용군(고려대)은 “아이들과 놀아주었던 것도 즐거웠는데, 우수 봉사자로 뽑혀 베트남 연수까지 다녀왔다”며 “정말 뿌듯하고 행복한 봉사활동으로 많은 대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봉사단에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인증서와 한화금융네트워크 및 JA코리아의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봉사자에겐 해외 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다음달 4일까지 JA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JA코리아 김태준 회장은 “이번 한화-JA 대학생 경제교육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대학생 여러분들의 지식을 나누고 어린이들의 사랑과 웃음을 배워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