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손정은, 10월 16일 화촉 '깜짝발표'

▲MBC
뉴스와 시사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을 보여온 손정은 MBC 아나운서(31)가 오는 10월 16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 장모 씨(32)와 화촉을 밝힌다.

현재 MBC 아침 '뉴스투데이'를 진행중인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장 씨와 1년여의 교제 끝에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 장 씨에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인품과 방송일을 잘 이해해주는 세심함에 반했다”고 말했다.

손 아나운서는 이어 “소울 메이트처럼 천생연분이라 느낄 정도”라며 “언제나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예비신랑 장 씨는 고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공업 분야에서 해외 수출 업무를 전담하며 국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다.

두 사람은 10월 16일 오후 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예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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