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경매 8000억 돌파...26일 다시 속개

브레이크 없지 질주중인 1.8㎓에 대한 주파수 경매 입찰가가 8000억원대를 돌파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800㎒·1.8㎓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1.8㎓ 대역은 KT, SK텔레콤이 입찰에 참여해 10라운드(누적 61라운드)가 진행됐다"면서 "현재까지 최고입찰가가 8093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최저경쟁가격 4455억원에 시작한 1.8㎓ 주파수 대역 경매 입찰가는 △17일 4921억원 △18일 5437억원 △19일 6005억원 △22일 6633억원 △23일 7327억원으로 상승해 이날 3638억원 더 올라간 8093억원에서 일단 멈춰 섰다.

이날 입찰가가 우려했던 8000억원대 넘어서면서 통신시장에는 경고음이 켜졌다. 25일에도 경매가 종료되지 않으면 입찰가는 9000억원, 26일에는 1조원에 육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파수 경매는 오는 25일 오전 9시에 다시 속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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