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 ‘사자’에 7거래일 만에 반등...456.24(23.36P↑)

코스닥지수가 7거래일만에 반등세로 돌아서며 450선을 회복했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3.36(5.40%) 급등한 456.24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앞으로 최소 2년간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에 급등세로 마감하면서 코스피지수와 함께 동반 급등세로 출발했다.

이후 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사자를 유지하면서 상승폭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시각 개인은 129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억원, 74억원 규모로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운송, 기계장비, 금속, 기타제조, 제약, 운송장비, 의료기기, 제조, 벤쳐 등은 6% 이상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역시 전종목 상승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셀트리온과 에스에프에이가 6% 이상 급등중이며 다음, 서울반도체, 네오위즈게임즈, 포스코켐텍, SK브로드밴드 등은 4% 이상 오름세다.

특징종목으로는 지수 급등에도 불구하고 부국스팩이 합병취소에 대한 실망감에 재거래첫날 6% 이상 하락중이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한 961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없이 31개 종목은 하락세다. 45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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