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급락세를 만회하면서 상승반전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낙폭을 줄이면서 각각 20만원과 7만원 선을 회복했다.
5일 오후 2시6분현재 현대모비스는 전날 보다 1000원(0.3%)오른 3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장초반 4%넘게 급락하면서 32만원 아래로 밀렸었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장초반 7% 안팎까지 떨어졌던 하락폭을 상당히 줄였다.
같은 시각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5000원(2.39%) 내린 20만4000원을 기록하면서 20만원 선을 회복했고 기아차도 낙폭을 2.45%까지 줄이면서 7만원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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