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 '솔라스쿨' 프로젝트 일환… 향후 5년간 100억원 투자

▲강화군 내가초등학교에서 OCI 이수영 회장, 송영길 인천시장 등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왼쪽 첫번째부터 최열 환경재단 대표, 윤재상 인천시의원, 송영길 인천시장, 홍보미 내가초등학교 학생대표, 이수영 OCI 회장, 오른쪽 맨 안쪽부터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 이경재 국회의원, 계오남 강화교육장, 심오식 내가초등학교장, 박종석 내가초등학교 학생대표
OCI가 18일 강화군 내가초등학교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OCI 이수영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은 어린 학생들에게 태양광에너지의 원리와 필요성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올바른 지구환경보전의식을 갖추게 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OCI '솔라스쿨'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부터 2015년까지 향후 5년간 약 100억을 투자해 전국의 시·도 교육청과 협력, 총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게 골자다. OCI는 향후 비교적 열악한 전국 도서·벽지의 초등학교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OCI 이수영 회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설비 준공을 통해 '현재 태양광 전지의 핵심원료로 사용되는 폴리실리콘 없이도 태양광에서 바로 전기를 만들어낼 수 없을까?’라고 고민하는 과학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가초등학교 관계자 역시 “말로만 듣던 태양광발전 설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사용해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에 매우 유익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OCI는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400여 대의 승용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