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호조 기대...다우 56.15P↑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중국의 긴축정책 강화와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2분기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호조 기대가 커져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6.15포인트(0.45%) 상승한 1만2626.02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25포인트(0.29%) 오른 2834.02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39.22로 1.34포인트(0.10%) 뛰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