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쿠웨이트 수주 증가 기대-한화證

한화증권은 27일 건설업종에 대해 쿠웨이트 수주 증가로 인한 중동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며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광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7월 안에 쿠웨이트 석유위원회가 지연됐던 정유 플랜트 발주를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쿠웨이트 건설의 본격 재개는 중동 시장 확대와 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의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정유 공장을 포함 향후 2년간 쿠웨이트에서 예정돼 있는 건설 발주는 1153억 달러"라며 "이는 2010년 한국이 해외에서 수주한 전체 수주 금액 716억 달러의 1.6배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쿠웨이트에서 가장 많은 70억 달러에 이르는 수주 경험이 있다"며 "GS건설과 대림산업은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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