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유성기업 파업 영향 제한적”-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유성기업 파업이 현대차와 기아차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는 피스톤링 물량의 70%를 유성기업에 의존하고 있고 지난 18일부터 유성기업의 파업 및 생산중단 여파로 생산차질이 발생하기 시작했지만 실적 및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근거로 △과거 부품업체들의 파업으로 인한 현대차·기아차의 생산중단은 단기에 그쳤고 △4월말 기준 글로벌 재고가 현대차 2.1개월, 기아차 2.3개월분으로 파업이 장기화되지 않는 한 판매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미미하며 △유성기업 파업에 대한 여론이 우호적이지 않고 △현대차·기아차의 해외공장 비중이 증가해 국내공장 생산차질이 미치는 영향이 과거보다 줄었다는 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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