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백화점식 자체개발 지양"(컨콜)

입력 2011-05-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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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엘리 기자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18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백화점식의 자체개발 방식을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윤상규 대표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백화점식의 자체개발이 아닌 퍼블리싱 역량이 갖춰져 있는 분야에 개발력을 배가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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