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판매실적 호조 지속 '매수'-대우證

대우증권은 31일 기아차에 대해 기대 이상의 판매실적 호조를 지속하므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1분기 국내 공장 출하는 39만대를 상회해 1분기 실적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가동률은 108%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1분기 전세계 소매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16.7% 증가한 54만9000대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할 전망이며 K5 등 해외 시장에 신규 투입한 모델의 공급 확충으로 2분기에는 소매판매 중심의 호조세 본격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에는 현대위아 지분 처분이익 등 본업 외의 실적 호조 요인도 존재하는 가운데 전세계 공장 출하와 판매 실적이 회사 계획과 대우증권의 기존 예상을 웃돌고 있어 영업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16]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