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5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샘표식품은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대비 1500원(6.52%)하락한 2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샘표식품은 현 경영진과 마르스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간의 경영권 분쟁을 빚고 있어 최근 4일간 34.72% 상승했다.
이날 예정된 주총에서 샘표식품 주주 마르스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는 공인회계사 채승완 씨를 검사인 선임건을 주주제안 형식으로 주총안건에 상정키로 했다.
마르스펀드는 지난 17일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위법행위 중단을 요구하며 가처분신청을 제기하는 등 현 경영진과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어 주총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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