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2차전지 합작사 설립

삼성정밀화학이 일본 토다와 공동으로 2차전지 합작사를 설립한다.

삼성정밀화학은 21일 2차전지 활물질과 세라믹재료를 생산하는 합작사 STM㈜(가칭)을 일본 토다와 공동으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리튬 2차전지의 활물질 NCM은 니켈, 코발트, 망간의 삼성분계 금속산화물로 고가의 코발트계 활물질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두 회사는 2012년까지 200억원을 출자해 연간 생산량 2500톤 규모의 NCM 제조설비를 갖추고 2차전지 소재 및 금속산화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2차전지 소재의 합작 사업을 통해 전자재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태양광소재, 생분해 수지 등 친환경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승원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관련 안내)
[2025.12.08]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