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국산 계기착륙시설 설치

▲김포국제공항, 국산 계기착륙시설 설치
한국공항공사는 자체개발한 항행안전장비 계기착륙시설(ILS)을 최근 설치완료하고 오는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김포공항은 연간 17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국제공항으로서 하루 300편 이상의 항공기가 이착륙하고 있어 이 같은 시설을 설치하게됐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공사는 앞으로 레이더(RADAR), 차세대 위성시스템 등도 자체개발해 공항을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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