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불확실성 제거로 주가 긍정적-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제 9구단 우섭협상 대상자 선정은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목표가 3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는 국내 프로야구 제 9구단 우선협상대상자로 엔씨소프트를 선정했다"며 "5000억원을 상회하는 현금성자산과 영업이익규모(2500억원, 2010년 예상)을 고려할 경우 100억원 내외의 초기 설립비용 및 운영비용은 부담스런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

반면 오프라인상의 야구단 운영을 통한 전방위적인 브랜드인지도 제고로 국내외 마케팅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주가적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주가적 측면에서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가정하에 야구단 설립에 관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점은 투자심리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1.2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1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