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0대 초반에 신용불량자로 생활고 겪었다" 냉방서 3년 산 사연?

▲사진=연합뉴스
가수 장윤정이 과거 신용불량자였던 과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연예특급'에서는 '자수성가에 성공한 연예인'을 소개하면서 장윤정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했다.

장윤정은 20대 초에 아버지의 빚을 떠안게 되면서 3년 여간 난방도 안되는 냉방에서 지내는 등 심각한 생활고를 겪었다.

당시 난방이 되지 않은 차가운 방에서 헤어드라이어기로 이불을 따뜻하게 하는 등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장윤정의 필사적인 노력이 공개됐다.

한편 시청자들은 방송을 접한 뒤 "그런 어려움을 딛고 가수로서 성공한 장윤정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신용 불량을 극복한 장윤정 대단합니다","밝은 장윤정의 뒤에 저런 아픔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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