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12-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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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28일 총 367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종(메리츠ELW 0923~0934)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시작되는 메리츠ELW는 삼성중공업, KB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2개 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종금증권은 총 260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