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야구단 창단 우려 벗고 '반등'

엔씨소프트가 야구단 창단에 대한 우려를 벗어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7000원(3.54%) 오른 2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창구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엔씨소프트는 야구단 창단 소식이 전해지며 비용투입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감에 6% 이상 급락했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프로야구단 창단이 엔씨소프트 펀더멘털(내재가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한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프로야구단 운영에는 연간 200~300억원이 소요되지만 티켓판매 등 수익사업을 감안할 때 실제 비용으로 나가는 돈은 수십억원 수준일 것"이라며 "전체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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