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12-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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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왕관은 14일 최광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금비 고병헌 회장과 삼화왕관 석호영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