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은 지난 6일 200억원 한도로 선보인 연 4.9% 정기예금 특별판매가 이틀 만인 7일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삼성동지점 개설을 기념해 선보인 정기예금 특판은 첫날 150억원을 판매해 이틀 만에 조기 종료됐다.
조현국 신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최고 3% 대를 유지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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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銀, 정기예금 특판 이틀 만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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