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03%↓, 나스닥 0.14%↑, S&P 0.05%↑
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보합권 속 혼조세로 마감했다.
감세안 연장과 미 정부의 씨티그룹 잔여 지분 매각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장 막판 내부자 거래에 대한 조사가 확대될 것이라는 소식에 주요 지수가 상승분을 반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03포인트(0.03%) 하락한 1만1359.1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7포인트(0.14%) 오른 2598.49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23.75로 0.63포인트(0.05%) 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