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건설 매각' 법적 대응 나서

현대상선 차입금 출처에 대해 금융위원회 및 금감원에 조사 요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 매각과 관련해 법적인 조치에 나섰다.

현대차는 30일 현대건설 MOU 체결 과정에서 외환은행의 위법과 부당한 주관기관업무 수행 및 HMM 프랑스의 차입금 1조2000억원의 출처 등에 대한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에 대한 조사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인수자금과 관련해 현대차가 허위사실 유포를 주장하며 현대차 임원을 명예훼손, 업무방해, 신용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현대상선과 현대증권 등을 상대로 무고 및 명예훼손죄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차그룹은 본건 입찰이 정상궤도를 찾을 때까지 법적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수단을 취할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16]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 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12]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7]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7]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