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해외선박 수주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1만4000원(3.65%) 오른 3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40만1000원까지 치솟았다.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BNP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다이와는 "당사의 조사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5~6개 해외 선박 수주와 관련해 구체적인 기간과 조건 등을 협상하고 있다"며 "현대중공업은 이미 9월까지 올해 총 수주 목표인 42억달러의 65%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