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카드ㆍ캐피탈서 1250억 배당

현대자동차가 금융계열사인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로부터 1250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받을 예정이다.

19일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2367억원의 중간배당을 시행하키로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10월 31일이다.

현대캐피탈은 2035억원의 배당을 시행, 캐피탈 지분 56.48%를 보유한 현대차는 1149억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또 현대카드가 320억9300만원의 배당을해 지분 31.52%를 보유한 현대차는 101억원의 현금을 확보한다.

기아차, 현대커머셜, 현대제철 등 현대차 계열사도 총 72억600만원을 배당받는다. 현대차는 상반기에도 1500억원의 배당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배당은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이 다음달 중순 현대건설 본입찰을 앞두고 경쟁하는 중에 이뤄진 것이어서 현대차그룹의 '실탄' 지원을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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