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팔자' 급락...환율은 1130원대 급등(종합)

코스피지수가 20거래일만에 '팔자'에 나선 외국인의 매도세에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1860선으로 밀려났다. 반면 원·달러 환율은 급등하면서 1130원대로 뛰었다.

코스피지수는 코스피지수는 12일 현재 전일대비 21.87포인트(1.16%) 하락한 1868.0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보합권 등락 뒤 강보합으로 마쳤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며 출발해 1890선 회복에 나서는 듯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20거래일만에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는 약세로 돌아섰고 여기에 기관도 매도세를 강화하면서 지수는 장중 1857.93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다만 개인의 저가 매수세와 장 막판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다소 만회했다.

중국의 지준율 인상을 비롯해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서 양적완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불안감 등 추가 부양책이 아닌 긴축을 선택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면서 외국인의 매도세를 자극했다. 또한 외국인의 채권거래에 원천징수 부과를 논의 소식도 외국인의 투자심리 악화에 일조했다.

외국인은 20거래일만에 '팔자'로 돌아서면서 2148억원(이하 잠정치)을 순매도했으며 개인과 기관투자가는 각각 3453억원, 250억원 매수세로 대응했다.

업종별로는 강보합으로 마친 은행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으며 운수장비와 기계, 화학이 2% 이상 떨어지면서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LG화학이 4% 중반 급락했고 POSCO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혀내중공업, 한국전력, 기아차, SK텔레콤, SK에너지, LG도 1~2%대의 하락율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이틀 연속 조정을 받았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72포인트(0.55%) 떨어진 494.08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9거래일만에 102억원을 순매도하며 조정장세를 주도했고 기관도 95억원 가량 내다 팔았다. 반면 개인은 274억원을 순매수하며 나흘째 '사자'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으며 태웅과 CJ오쇼핑, 동서, 네오위즈게임즈, SK컴즈,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에프에이 등이 1~3%대의 낙폭을 보였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유로화 대비 미국의 달러화 강세와 주식시장 약세,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등에 따른 역외의 숏커버가 진행되면서 급등해 닷새만에 1130원대로 올라섰다. 환율은 이날 전일대비 7.30원 오른 1124.00원으로 출발한 뒤 112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주식시장 급락과 역외매수 영향을 받아 상승폭을 키워 전일대비 14.80원 뛴 113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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