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론 비난 의혹 , 주석 "난 개인적 트윗 했을 뿐 "

입력 2010-10-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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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사진제공 주석 미니홈피

힙합가수 주석이 타블로 비난 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주석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누구라고 말한 적도 없고 내 개인적인 트윗 했을 뿐인데 참 당황스럽다”라며 타블로 비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주석은 트위터를 통해 특정인을 겨냥한 듯한 비난 글로 인터넷을 달궜다. 주석은 “어쨌든 이미 XX인걸 알아버린 사람이라 꼴보기 싫다. 많은 이들이 옹호해주는걸 보니 그 XX도 참 이미지메이킹 잘한다. 하긴 약삭빠르니 잔머리도 잘 굴리겠지..”라고 글을 올려 타블로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것.

특히 주석의 글들이 1일 밤 방송된 MBC TV 'MBC 스페셜- 타블로의 학력 위조 논란'편 방송이 끝난 직후이기 때문에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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