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탐정]디엔에프 "증설중인 공장은 신규 매출처 확보 아니다"

디엔에프가 현재 추가 증설중인 공장은 새로운 매출을 창출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디엔에프가 증설하는 공장이 신규 매출을 확보하기 위한 증설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3일 디엔에프 한 관계자는 "현재 대전광역시 대화지점에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며 "이는 현재 반도체 층간 절연막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이 있지만 이 공장 설비가 문제가 생긴다거나 할때 대체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디엔에프는 반도체 층간 절연막소재의 양산 테스트는 마무리한 상태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납품요청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어 그는 "기존 주 납품처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서 아직 공급에 대한 요청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양산테스트 이후 대기하고 있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엔에프의 주가는 지난 2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3일에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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