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증권시장에 새로운 색터지수 2종이 산출된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되는 지수는 소비자유통과 레저다.
소비자유통지수와 레저지수는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각각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또 올해 1월4일을 1000P로 해 산출되며 구성 종목 선정기준과 지수산출방식 등은 현재 발표 중인 KRX 섹터지수와 동일하다. 구성 종목은 유동성과 자기자본이익률, 시장유통성 기준 등의 조건을 따져 구성된다.
한국거래소는 이번에 발표되는 소비자유통지수와 레저지수를 ETF와 펀드 등의 기준 지수로 활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