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이어 대구에서도 버스 타이어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18일 오후 6시께 대구시 수성구 고산동 고산초등학교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타이어가 터졌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시내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던 중 오른편 뒷바퀴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고 이에 놀란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시 관계자는 "타이어의 불량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청주에 이어 대구에서도 버스 타이어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18일 오후 6시께 대구시 수성구 고산동 고산초등학교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타이어가 터졌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시내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던 중 오른편 뒷바퀴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고 이에 놀란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시 관계자는 "타이어의 불량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