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2010-09-25 20:44
입력 2010-08-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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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NZ은행이 한국 외환은행 지분 57.27% 인수와 관련해 실사를 시작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은행은 성명을 통해 주주의 이익 증대 등 ANZ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킨다면 인수를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ANZ는 "외환은행 지분 매각 절차의 궁극적인 성과는 상당한 불확실성을 갖고 있다"면서도 "추가적인 언급은 아직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