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모레퍼시픽, 외국계證 '사자'..하루만에 100만원 회복

입력 2010-08-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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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외국계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루만에 주가 100만원을 회복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3일 오후 1시 7분 현재 전일대비 1만9000원(1.92%) 오른 10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UBS, CS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4%이상 급락하며 98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시장 확대와 브랜드 파워가 지속되면서 실적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과대낙폭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아모레퍼시픽 (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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