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신현준ㆍ정준호, 첫 예능 공동 MC 맡아

MBC '일밤' 새코너 '오늘을 즐겨라'서 호흡

▲첫 예능 공동 MC맡는 정준호(왼쪽)와 신현준(사진=연합뉴스)
절친으로 소문난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공동 MC로 나선다.

MBC는 신현준과 정준호가 오는 22일 첫 을 보이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오늘을 즐겨라'에서 배우 공형진, 서지석, 개그맨 김현철, 정형돈, 그룹 빅뱅의 승리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았다고 11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MC들이 소개하는 오늘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모아 '오늘을 즐겨라(Carpe Diem)'는 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매주 한 챕터씩 완성해가면서 1년 후 신현준과 정준호의 이름으로 책을 출판하고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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