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조선X파일' 인증샷 공개에 네티즌 환호

케이블 채널 tvN이 총12부작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조선X파일'기찰비록'에 출연하는 김갑수가 트위터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찰비록'은 조선왕조실록에 실제 기록돼 있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는 미스터리 사극물로 당시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 사건들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김지훈과 임정은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김갑수는 왕의 비밀 사조직인 '신무회'의 실질적 리더로 등장한다. 극중 신비하고 카리스마있는 캐릭터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특히 김갑수의 미니홈피, 트위터 등을 통한 팬 서비스는 이미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을 통해 알려진 터라 이번 트위터 인증샷은 네티즌 사이에서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중견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미니홈피, 트위터를 통한 팬과의 교감에 트위터 팔로워를 비롯한 누리꾼들은 갈채를 보내고 있는 것.

조선X파일 '기찰비록'은 오는 9월 20일 밤 12시 두 편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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