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D. 록펠러, 포드, 스티브 잡스 등

미국 투자정보 매체 인베스토피디아는 최근 19~20세기 역사에서 개인과 기업의 성공뿐 아니라 세계적인 비지니스 제국을 설립한 10명의 최고 기업가를 소개했다.
세계 최대 석유기업 엑슨모빌의 전신 ‘스탠다드 오일 트러스트’를 설립한 존 D. 록펠러. 역사상 손에 꼽히는 재력가로 1882년 회사 설립 후 실질적인 석유업계 지배자가 됐고 엑슨모빌, 미국 서부 최초 석유 회사이자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콘티넨털오일과 같은 기업들은 록펠러의 후예가 됐다.
US스틸사의 모태 카네기 철강회사의 설립자 앤드루 카네기. 철강계의 아버지로 통하는 그는 19세기 중반 미래 철강 수요 증가에 대한 예지력을 발휘, 철강업에 뛰어들었다.
1000개 이상의 특허를 가진 세기의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 그는 미국의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 자신의 특허를 기업들에게 팔았으나 이후 전자 회사 GE를 설립하게 된다.
GE는 다우지수 오리지널 종목 12개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미국 대표 기업이다.
미국 자동차의 대명사 포드의 설립자 헨리 포드. 부자들만의 럭셔리 자동차가 생산되던 당시 대량생산체계인 포드시스템을 구축, 현대인의 자동차 소유의 보편화를 이뤄냈다.
메릴린치 증권의 창업자 찰스 메릴. 그는 통찰력을 발휘 대공황을 예측해 사전 대비했고 대공황 이후 많은 고객 유치를 위해 높은 수수료 면제와 투자가 무료 교육 실시 등 투자가 중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투자 대중화를 이뤄냈다.
세계적 소매유통기업 월마트의 창립자 샘 월튼. 운송비 절감과 빠른 배송시스템, 최신 재고 통제 시스템 등을 구축해 현대 유통업계의 체계를 마련했다.
월튼은 저가 상품을 제공하는 월마트의 높은 이익을 위해 소비가 활성화된 대도시에 월마트정착시켰다. 현 유통시스템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척’으로 더 잘 알려진 찰스 슈왑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수수료 할인을 처음으로 제공한 인물로 24시간 서비스와 지점 확대 등을 통해 투자자들의 투자를 촉진시켰다.
메릴이 대공황 이후 개인 투자자들을 시장에 복귀시켰다면 척 슈왑은 투자의 효율성을 높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1920년대 월트 디즈니를 설립한 디즈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돌아다니던 쥐에서 영감을 얻어 세계인의 친구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창조했다.
미키마우스는 1928년 세계 최초 유성 만화인 ‘증기선 윌리’로 데뷔,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이는 월트 디즈니가 애니메이션계의 ‘공장’으로 자리잡은 계기가 됐다.
세계 최대 부호이자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알려진 빌게이츠. 세계적인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를 설립해 전세계 PC업계의 최대 운영체계를 수립하면서 부동의 IT강자로 자리매김했다.
IT계의 거물 스티브 잡스. 애플의 설립자이자 현재 최고경영자(CEO)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아이'시리즈로 글로벌 IT의 혁명을 이룬 인물.
애플은 글로벌 IT강자 MS에 유일하게 대항하는 기업으로 올해 초 전세계 시가총액 2위인 MS를 추월, 새로운 IT계 강자로 급부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