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株, 부동산 대책 연기 소식에 '출렁'

정부의 주택거래 활성화대책 발표가 연기됐다는 소식에 건설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건설업종지수는 2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일대비 2.17포인트(0.45%) 내린 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대건설이 전일대비 700원(1.15%) 내린 6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 GS건설(-1.78%) 등도 동반 약세다.

당초 정부는 이날 열리는 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부처간 이견으로 연기됐다.

이광수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정책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건설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는 점은 주가가 충분히 조정을 받았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건설주는 정책 이슈보다는 실적 및 해외수주에 집중하며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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