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소폭 상승...1205.9원(+1.3원)

원ㆍ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3원 상승한 1205.9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3.9원 상승한 1208.5원으로 출발했다.

지난 밤 버냉키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미국 경제의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다"고 발언하자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해지며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달러 선물 시장에선 외국인투자자가 순매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전일보다 1.9원 하락한 1207.5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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