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은행 웰스파고의 분기 순익이 대출 손실 감소로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웰스파고는 21일(현지시간) 지난 2분기(4~6월) 순이익이 130억6000만달러(주당 5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31억7000만달러(주당 57센트)에 비해 3% 감소한 것이지만 시장 전망치인 49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5억1000만달러에서 213억9000만달러로 감소했다.
미국 대형은행 웰스파고의 분기 순익이 대출 손실 감소로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웰스파고는 21일(현지시간) 지난 2분기(4~6월) 순이익이 130억6000만달러(주당 5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31억7000만달러(주당 57센트)에 비해 3% 감소한 것이지만 시장 전망치인 49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5억1000만달러에서 213억9000만달러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