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축구대표팀 치어리더 변신

▲사진=뉴시스
가수 인순이(사진)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을 이룬 한국축구대표팀의 치어리더가 됐다.

인순이는 29일 오후 8시 35분 KBS-2TV '남아공 월드컵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참여해 노래와 춤으로 대표팀에게 수고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인순이는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방송사의 특집 방송 프로그램에서 초대가 돼 노래로 대표팀을 응원했다.

또한 인순이는 자신의 블로그에도 "대한민국 16강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며 태극전사들을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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