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가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에 마이크칩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른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에 마이크칩을 공급하고 있다”며 “향후 갤럭시폰 판매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 출시된 이후 주식시장에서는 관련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 거론되는 수혜주로는 삼성전기, 삼성SDI,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꼽힌다. 또한 하드웨어 관련 업체 중 파트론과 인탑스는 삼성전자 납품업체로 분류, 갤럭시S의 수혜주로 거론된다.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 중에서는 한글과컴퓨터가 보안문제 등과 관련해서 삼성의 갤럭시S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바른전자가 갤럭시S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수혜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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