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문사인 ICP 자산운용과 창업자인 토머스 프라이어를 사기혐의로 제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SEC는 주택시장이 침체되기 시작한 2007년에 모기지담보부증권 가격을 부풀려 판매했다는 이유로 ICP와 프라이어 창업자를 뉴욕 연방재판소에 제소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문사인 ICP 자산운용과 창업자인 토머스 프라이어를 사기혐의로 제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SEC는 주택시장이 침체되기 시작한 2007년에 모기지담보부증권 가격을 부풀려 판매했다는 이유로 ICP와 프라이어 창업자를 뉴욕 연방재판소에 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