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훈풍에 코스피 1690선 회복

외인 3035억 순매수 지수 상승 견인...환율 1220원대로 급락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지수가 사흘 연속 오르면서 1690선을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은 20원 이상 급락하면서 1220원대로 진입했다.

코스피지수는 14일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1%(15.26p) 오른 1690.60으로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주요 경제지표의 호조로 소폭 상승한 점과 최근 유럽발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여기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서고 프로그램 매수세도 대거 유입되는 등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장중 1698.21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틀 연속 '사자'에 나선 외국인은 3035억원을 순매수하며 연일 3000억원 이상 사들였고 기관투자가도 54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지수 강세를 차익실현 기회로 삼아 3722억원 어치를 팔았다.

업종별로 외국인은 그간 팔자에 치중했던 전기전자를 비롯해 철강금속과 서비스업, 화학, 운수장비 등에서 순매수했고 기관투자가는 유통업과 증권, 철강금속 업종에서 순매수를 전기전자와 보험 업종에서 순매도를 보였다.

최근 하루는 오르고 하루는 내리는 등 널뛰기 장세를 나타냈던 코스닥시장은 코스피시장과 함께 상승세로 마쳤다.

하지만 코스피보다 좀 더 빨리 시장 급락 이전인 500선에 근접하면서 상승세는 제한된 모습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30%(1.45p) 오른 492.70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가 256억원을 사들여 9거래일 연속 순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외국인투자자도 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가는 165억원을 팔았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급락세를 보이면서 1220원대로 진입했다. 정부의 선물환거래 규제안 발표로 오히려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점이 환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거래일 보다 6.10원 내린 1240.00원으로 시작했다. 이후 낙폭을 키우며 1220원대 중반까지 떨어지다 소폭 오르기도 했던 환율은 23.90원 급락한 1222.20원을 기록해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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