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유람선 추락사고 중학생 숨진채 발견돼

▲사진=뉴시스
26일 오전 남이섬으로 소풍을 가 유람선에서 추락한 문모(16.중3년)군이 물에 빠져 4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문 군은 이날 오전 11시15분께 경기도 가평군 달전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가던 중 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배 안에 있던 목격자들은 "문 군이 배 뒤쪽 난간에 있다가 물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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